2024.05.10 (금)
'음악사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국악신문사 기미양 대표이사. 2024.03,13. 오늘 네번째 맞는 '이즘한글서예가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2년 제2회 이즘한글서예가전을 참관하고, 아름다운 한글서예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대표하는 서예단체 작품답게 다양하고 웅장한 작품을 보았습니다. 우리 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지켜가는 이즘회 회원 작가들의 면모를 보면서 존경심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우리 문화의 정체성은 전통을 지키며 민족적 가치를 발현시켜 나가는 데에서 비롯...
#국악신문, #한얼, #이종선, #한글서예, #음악사설,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휘호 #한국서학회 , #이즘한글서예가회, 을 쓰다. 이천이십삼년 팔월 한얼 (2023, 선지에 먹, 28× 60cm) 산은 첩첩에 청산이요 물은 슬렁 옥계수라 배뱅뱅 돌아라 몸맵실 보세 상긋상긋 웃어라 닛속을 보자 작품감상 물 맑고 산 높은 곳에서 웃는 모습 예쁘고 이리 저리 보아도 자태 고운 아리다운 색시와 더불어 이 한 생 살아가리. 얄리얄리 얄라셩 얄...
[국악신문] '옥천아리랑' 한얼 이종선 (2023, 선지에 먹, 30× 50cm) 울타리 밑에 꼴 비는 총각 눈치나 있거든 떡 받아 먹게 떡을 받아서 동댕이 치고 손목을 잡고서 발발 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아라리야 작품감상 쇠꼴을 베는 순진한 총각을 농숙한 여인네가 유혹을 하는구나. 슬그머니 떡을 쥐어 주면서 추파를 던졌겠지. 떡을 받아든 떠꺼머리총각, 사태의 본질이 떡에 있지 않음을 이내 알아차린다. 떡을 내동댕이치고 일로돌진 전의를...
계묘년 이른봄날 구례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3, 선지에 먹, 55× 35cm) 三角山 몰랑에 비 오나마나 어린 家長 품안에 잠자나마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얼씨고 날 예워 주소 작품감상 *몰랑: 산봉우리 삼각산 뾰족 봉우리에 내린 비는 이내 마르고, 제 구실 못하는 나이 어린 신랑은 성숙한 새색시의 타는 속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새댁은 먹어도 허기가 지고 늘 목이 마르다. 아리랑을 부르며 여성의 욕망과 한을 안으로 삭이는 수밖에...
[국악신문] 팔공산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선지에 먹, 35× 100cm) 달도 밝아 휘영청 팔공산 우뚝하구나 대구의 명산이요 한국의 명물이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팔공산 아리랑 불러나 보세 작품감상 팔공산은 해발1,200m에 달하는 도립공원으로 대구광역시 북부를 감싸고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으로 나뉘며, 그 줄기가 칠곡,군위,영천,경산,구미에 까지 뻗어 있다. 동화사,파계사,은해사 등 명찰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산 높고 물...
[국악신문] '청주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40× 49cm)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게 시아버지 죽어서 좋댔더니 왕골자릴 떨어지니 또 생각난다 시어머니 죽어서 좋댔더니 보리방아 물저노니 또 생각난다. 시집살이 고단할 땐 밉기만 하더니만 일철 나서 안 계시니 사뭇 그립네 청주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작품감상 노마지지(老馬之智) 오랜 연륜을 통해 일의 두미를 터득하고 있는 노인들의 지혜를 말...
[국악신문] 뗏목아리랑을 쓰다 계묘년 새봄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44× 39cm) 우수나 경칩이 물 풀리니 합강정 뗏목이 떠내려 오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송산에 포아리를 돌아만 가네 창랑에 뗏목을 띄워노니 아리랑타령이 처량도 하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보매기 여울을 거쳐 나가세 작품감상 뗏목은 신작로가 개통되고 기차가 들어오기 전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사용되던 주요한 화물운송수단이었다. 경복궁을 지을 아름드리 목...
천안삼거리를 쓰다. 한얼 (2023, 선면에 먹, 58× 29cm)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 휘늘어졌구나 흥 발그레한 저녁놀 듣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흥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작품감상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면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인다. 천안삼거리 능수버들은 충청도의 얼굴이다. 충청도민의 심성과 정서가 이 노래 속에 오롯이 녹아 있다. 물에 비친 낙일마저도 ‘에루화 좋다’며 눙쳐내고 서글픔마저도 기꺼이 ...
[국악신문] '전라도 흥타령'을 쓰다 임인섣달그믐 한얼이종선. (2023, 한지에 먹, 50× 32cm)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깨려는 꿈 꿈은 꾸어서 무엇을 할거나 아이고데고 허허 어어 음음 성화가 났네 에 작품감상 ▸청허휴정(淸虛休靜)의 삼몽사(三夢詞)란 시가 있다. 主人夢說客 客夢說主人 今說二夢客 亦是夢中人 ...
'신조 어랑타령' 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고지에 먹, 33× 26cm) 일긔가 조와서 ᄡᆞᆯ내질을 갓더니 엇던 놈 만나서 돌베개만 비었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듸여라 내 사랑아 작품감상 일기가 좋아서 빨래질을 갔더니 어떤 놈 만나서 돌베개를 베었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 사랑아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밀린 빨래를 하러 갔다가 어떤 사내를 만나 이내 정분이 났나 보다. 과년한 처녀의 부푼 가슴만큼이나 성숙한 욕정이 물씬 풍긴다. ...
[국악신문] 진도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선지에 먹, 28× 130cm) 백년을 살자고 백년초를 심었드니 백년초는 어딜 가고 이별초만 남았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작품감상 사람은 행복도 즐거움도 영원하길 바란다. 소중한 것일수록 항상 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다. 세상 무상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일수록 쉬이 곁을 떠난다. 어제...
신고산타령, 임인 겨울에 쓰다. 한얼 이종선 (2022, 고지에 먹, 47× 32cm)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지고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 다 썩이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디야 내 사랑아 어라어랑 어허야 여기영차 덜커덩 서산벽으로 감돌아 작품해설 ‘신고산이 우루루루 화물차 떠나는 소리에’로 시작하는 신고산타령은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적 민요라 하겠다. 가을은 만물이 발가벗겨져 본래의 모습을 서리바람 앞에 온전히 드러내야하는 계절이다. 찬...
[국악신문] 삼척지방 아리랑을 쓰다. 임인 겨울 한얼 이종선. (2022, 선면에 먹, 55× 25cm) 아리랑 춘자아가 보리쌀을 찧다가 아 이도령 피리소리 오줌을 놨네 오줌을 놓아도 적게나 놨나 낙동강 칠백리가 홍수가 졌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만 넘겨 주게 이야야 작품해설 정신적 변화는 신체에 변화를 가져온다. 긴장하면 마른 기침이 나오기도 하고 너무 놀라면 뜻하지 않은 배설을 겪기도 한다. 이도령 피리소리에 오줌을 싼 ...
[국악신문] 정선아리랑을 쓰다. 이천십사년 갑오여름 한얼 이종선, (2014, 선지에 먹, 35× 135cm) 뒷동산 꾀꼬리단풍은 구시월에 들고 요 내 가슴에 속단풍은 은근히 시시로 다 들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작품감상 뒷산의 단풍은 가을이 되어야 들지만 내 가슴 속 그리움은 사시사철 쌓여가고 속 마음의 단풍은 드는 줄도 모르게 아무 때나 들어. ‘꾀꾀리 단풍 속 단풍’을 강조하여 앞세우고 본문을 밑에 두었다. 글씨...
울릉도지방에서 불리던 아리랑고개를 쓰다. 한얼 (2022, 선지에 먹, 38× 107cm) 저 건너 저 산이 계룡산 같으면 동지여 섣달에 진달래 꽃 피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우리 둘이 넘세. 작품감상 아리랑고개는 이 나라 어디에나 있다. 한으로 넘는 고개는 그저 아리랑고개인 것이다. 계룡산 자락에서 태어난 이가 울릉도로 시집을 왔나보다. 친정이 한량없이 그립지만 울릉도에서 친정은 너무도 아득하고, 앞산이 계룡산이 되는 것은 동지섣달에 진달...
[국악신문] 문경지방의 풍년아리랑을 쓰다. 임인 황금가을 한얼 이종선. (2022, 선지에 먹, 48× 97cm) 가둔령 허리에 해 떨어지고 어역재 꼭대기 달 솟아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네 낙원이 이곳이라네. 작품감상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봄이 가면 여름이 온다. 봄에 씨를 뿌려 여름내 가꾸어서 가을에 추수를 하니올해도 풍년이 들었다.바람은 제 때에 불어 주었고, 비는 내릴 때 알맞게 내렸으며,햇볕은 언제고 풍요로웠다.이른바 시화연풍(時和年豊)인 것이다...
남원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2, 한지에 먹, 45× 73cm) 무궁화동산에 우는 새야 너 무슨 한으로 슬피 우나 울지 마라 내 사랑아 동원에 핀 꽃 같이 내 안아 주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작품감상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새가 운다"라고도 하고 '새가 노래를 한다"라고도 한다. 이 표현에 따라 소리를 듣는 사람의 현재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사랑을 잃은 이에게 새소리는 한 맺힌 울음소리로 들린다. 슬피 우는 새를...
한얼 이종선 '긴아리랑'을 쓰다. (2022, 한지에 먹, 82× 55cm) 조개는 잡아서 젓 저리구 가는 님 잡아서 정 들이자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마 몽금이 개암포 들러만 가소. 그리든 우리 님 꿈에서 보고 꿈 깨어 섭섭해 나 못살겠네. 알상에 좋은 건 풍악인데 절굿대 춤으로 놀아 볼까. 식전 아침에 가시는 각시는 이슬 지워 어찌 나가노. 네 오려무나 네 오려무나 날 볼랴거든 내 오려무나. 작품감상 이별한 임을 그리워하는 애절...
정선아리랑을 쓰다 임인 황금가을 한얼이종선 (2022, 한지에 먹, 30× 25cm) 백발이 오지 말라구 가시야 성을 쌓더니 고 몹쓸 호호백발이 앞을 질러 왔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둘이 넘세 작품감상 아무도 늙음을 원하지 않지만 세월의 흐름은 막을 길이 없다. 어쩌면 백발은 인생을 겪어 낸 세월의 훈장일 수도 있겠다. 우탁 선생이 ‘탄로가’ 지어 어쩔 수 없는 백발을 이렇게 노래했다. 한 손에 막대 들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
뒷동산 도라지꽃은 제 멋에 팔랑 날 오라는 색시야 손목은 제 못에 팔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 넘겨주게. 작품감상 이성에 대한 그리움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이다. 간절하면 할수록 애를 태운다.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르고 잠을 이루지 못하기가 일쑤다. 모든 것이 그리로 쏠리고 바람만 불어도 마음이 흔들린다. 뒷동산 도라지꽃이 팔랑거리는 것이 마치 색시가 나를 부르는 손짓으로만 느껴지는 것이다. ‘뒷동산 도라지꽃’을 고체로 강조하고 민체를 흘려 써서 팔랑거리는 도라지...
문경아리랑을 쓰다. 임인가을 한얼 이종선 (2022, 한지에 먹, 40×38cm) 이 놈의 살림살이는 할지 말지 한데 울 넘어 박덤불은 지붕을 넘는다. 아리라랑 아리라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루 넘어간다. 작품감상 사람은 신명으로 살아간다. 신명이 나면 어깨춤이 절로 나고 노래도 신명이 나서 불러야 윤기가 도는 것이다. 삶도 다르지 않다. 신명이 나면 등짐이 무거워도 발걸음은 가벼운 법. 살림은 땟거리 잇기가 어렵고, 신랑은 어린데다가 시어미 잔소리...
진도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2, 한지에 먹, 20× 47cm)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서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 응 응 아라리가 났네 작품감상 눈 뜨면 배고프고 해 지면 님이 그립다. 굶주림과 이별이 일상사이던 그 시절은 언제나 어디서나 서러웠다. 차마 울지도 못하던 그 때 새가 울어 내 마음을 달래주었다. 붓 가는 대로 민체로 흘려 써서 서럽고 스산한 마음...
'밀양아리랑' 한얼이종선 (2022, 한지에 먹, 35×110cm)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작품감상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게 불리는 아리랑, 남녀노소 우리 민족 누구나 다 아는 노래, 방방곡곡, 바다 밖 어디서든 부를 수 있는 아리랑, 밀양아리랑의 첫 수는 "날 좀 보소"이다. 영남 ...
[국악신문] '남원아리랑'을 쓰다 임인가을 한얼稀年 (2022, 선면에 먹, 58× 30cm)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요 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시내 강변엔 자갈도 많고 요 내 살림살이 말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작품감상 사람살이는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일은 끝이 없고 수심도 넘쳐난다. 푸른 하늘의 잔별처럼 한강의 모래알처럼... 아리랑은 삶의 구석구석에서 애환을 어루만져 달래주었다. 노래를 부르다 보면 그 많던...
[국악신문] ]사할린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13, 한지에 먹, 82×33cm) 따뜻한 조선땅을 놔 두고 가라후토엔 내 여기 왜 왔나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많은 南樺太 징용왔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작품설명 대일항쟁기(1938~1945년)때 일제에 의해 7만 여명조선인들이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됐다가해방후에도 귀환하지 못하고 70여년 동안 억류되어 오면서 고난과 망향을 노래한 아리랑이다.가라후토(樺太)는1905년부터 1...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최근 BTS를 배출한 하이브와 뉴진스를 배출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소식이 연일 연예 문화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 속에 하이브의 주가가 약 1조원 가까...
거문도의 인어 신지끼 "안개 있는 날에 백도와 무인도 서도마을 벼랑에서 주로 출몰 바위에 앉아 있거나 헤엄치기도 벼랑위에서 돌 던지기도 한다 해난사고나 바다에서 위험 경고...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